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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에 들어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원래 알고 있던 사이트와 새로 알게 된 사이트를 블로그에 정리해보려 한다.
1. 로켓펀치 (rocketpunch)
로켓펀치는 학교에 들어와서 알게 된 사이트 중 하나이다. 학력, 자격증, 프로젝트, 활동 분야 등 자신의 정보를 작성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간편하게 회사에 지원할 수 있다. 채용 페이지에서 회사를 채용분야, 활동분야, 채용조건, 지역 등 자신이 설정한 조건별로 찾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셀프구직 페이지도 만들어져 스스로 홍보를 할 수도 있다.
2.원티드 (wanted)
원티드는 올해 1학기에 알게 된 사이트이다. 특이하게, 사용자가 원티드에서 취직했을 시 사용자와 그 사용자를 추천한 추천인에게 500,000원씩 지급해준다고 한다. 원티드에 공고를 내는 기업도 많고, 꼭 IT분야가 아니더라도 많은 분야가 있는 것 같다.
3.프로그래머스 (programmers)
정말 최근에 알게 된 사이트이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만으로 평가받는 게 아닌, 코드를 중심으로 평가받는다. 사용자는 프로필을 등록하고, 간단한 스킬 체크를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해당 코드를 보고 판단하여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4. 사람인 (saramin)
예전부터 알고있던 사이트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작성한 이력서로 즉시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의 기본 정보와 지원자 수 등을 알려준다.
5. 잡코리아(jobkorea)
잡코리아 역시 사람인과 마찬가지이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회사를 찾아 바로 지원할 수 있다. 간편하며 많은 기업이 있다.
6. 잡플래닛 (jobplanet)
그 회사를 다니거나 면접을 보고온 사람들이 직접 쓴 리뷰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총점 0점부터 5점까지, 복지, 면접, 전체 리뷰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환경이 다르고, 회사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니 참고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