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취업공고를 찾아보았더니,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개발 중 Kotlin 개발 가능 혹은 경험자를 찾는 회사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전부터 Kotlin이라는 언어에 대해 궁금증이 있었고 한 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배워본다. 공식 사이트에서 Basic Syntax를 익힐 수 있다. Basic Syntax - Kotlin Programming Language kotlinlang.org 코틀린은 세미콜론을 사용하지 않으며, 정적 언어이다. 그리고 Java와 완벽한 호환성을 보여준다. // Kotlin val str1 = "str1" var str2 = "str2" var str3: String var str4: String? = null // Java final String str1 = "s..
EditText에 입력된 값을 DB에 넣어주기 위해서, Int to String 변환이 필요했다. 알고있는 방법은 두 가지로, toString과 String.valueOf였다. 문득, 현재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쓰는것이 더 이득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신에 검색하여 toString과 String.valueOf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간단한 코드와 함께 차이를 설명하겠다. String str = null; System.out.println(String.valueOf(str)); // null System.out.println(str.toString()); // NullPointerException String타입 변수 str에 null값을 넣어 초기화 해준 후, String변환 메소드 두 가지를 사..
회원가입 레이아웃을 구현하는 도중, EditText에 비어있는 칸이 있는지 체크를 할 필요가 있었다. 일단 무작정 짜보았더니 아래 코드가 나왔다. public boolean emptyCheck(){ if(TextUtils.isEmpty(name.getText())){ Toast.makeText(this, "이메일을 적어주세요.", Toast.LENGTH_SHORT).show(); return true; } else if(TextUtils.isEmpty(email.getText())){ Toast.makeText(this, "이메일을 적어주세요.", Toast.LENGTH_SHORT).show(); return true; } else if(TextUtils.isEmpty(id.getText())){ Toa..
로그인 Activity를 구현해야 했다. 로고 로딩 -> 로그인 폼의 순서였는데, 그냥 밋밋하게 화면 전환을 주기는 싫었다. 여러 어플들에서 봤었던 Animation을 구현해보기로 하였다. xml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과, 자바 코드 내에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수업시간에 한 번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자바 코드 내에서 해보기로 하였다. 내가 원하는 그림은, 로고가 1~2초간 뜨고, 위로 약간 이동하면서 로그인 폼이 1~2초간 나타나는 것이었다. 로고 이동을 위해선 TranslateAnimation이 필요하고, 밝기 변화를 위해선 AlphaAnimation이 필요하다. 아래 onCreate부분만 가져왔다. @Override protected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

인프런에서 생활코딩 강의를 수강하며 create-react-app을 이용해 CRUD를 구현해보았다.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면서 React를 배우니, 잘 이해되고 빠르게 기초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React는 컴포넌트를 외부에서 조작할 때는 props를, 내부적으로 상태를 관리할 때는 state를 사용한다. 이 부분이 상당히 헷갈렸었는데 잘 알게 된 것 같다. JSX와 create-react-app 에 대해서 여기와 여기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CRUD 실행영상 이렇게 영상강의를 목표를 잡고 수강한 것은 처음이었다. 하물며 간단한 웹앱이지만 그토록 거부감이 들었던 React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마쳤다는 것이 스스로가 대견스럽다. 물론 조금 더 집중하고, 시간을 투자했더라면 더 빨리..
하기리액트는 학교 수업시간에 처음 접했다. 그전부터 이름은 가끔 들어왔지만 사용하거나 코드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수업시간에 맛보기로 속사포로 진행된 리액트는, 당시 웹이라는 분야에서 별 흥미를 못 느꼈던 나에게 당황스럽고 불편하게 다가왔다. 거부감마저 들기 시작했다. 그 거부감이 참 무서운 것이, 불편함을 없애고자 관련 강의나 블로그를 읽어보아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뿐더러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리액트를 사용한 과제도 별로 하기 싫었고, 대충대충 검색해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해 제출했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흐르고, 회사 채용공고를 보니 정말 많은 회사에서 리액트를 프론트앤드분야 지원자격에 포함하고 있었다. (이렇게 이어지니 꼭 취업 때문에 리액트를 배워야겠다는 어투가 되었지만..